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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야간개장과 후원 예약 꿀팁 총정리!

by 머니먼트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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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즈넉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 바로 창덕궁 달빛기행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한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어 그 희소성과 특별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창덕궁의 후원까지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 창덕궁 달빛기행,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조선시대 궁궐을 거닐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에요. 보통은 들어가기 어려운 후원 숲길과 낙선재, 부용지, 연경당 등도 관람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데요.

올해는 돈화문 공사로 인해 금호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한 회차당 25명씩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집중도 높고, 설명도 잘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답니다.

📍 운영 일정과 장소, 그리고 예약 팁

2025년 4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1일 최대 150명만 참여할 수 있어요. 각 회차는 1부와 2부로 나뉘고, 시간대별로 5분 간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예매는 사전 추첨제이며, 응모 후 당첨자만 예약 가능하답니다. 이 외에도 잔여석이나 취소표로 예매할 수 있으니 수시로 티켓링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해외 관람객 대상 일정도 따로 있어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도 좋아요.

🧳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팁

  • 4월의 밤은 아직 쌀쌀하니 가벼운 외투나 바람막이를 챙기세요.
  • 관람 동선이 돌길 위주라서 편한 운동화는 필수!
  • 해설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가이드 설명에 귀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달빛 아래서 즐기는 창덕궁 후원, 어떤 곳이죠?

'비원'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조선시대 왕족들의 쉼터였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정자와 연못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명소이기도 하죠.

이번 달빛기행에서는 상량정, 낙선재, 연경당 등 평소에는 관람이 어려운 장소도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낙선재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거주했던 공간으로 역사적인 의미도 깊습니다.

공연과 체험까지! 볼거리 가득한 프로그램

연경당에서는 전통 다과와 함께 가야금 연주 같은 전통공연도 즐길 수 있어요. 이색적인 궁중 분위기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와 조선의 정취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멋진 시간이랍니다.

또한 부용지 근처에서는 왕과 왕비의 산책을 테마로 한 연출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

🙋‍♀️ 꼭 알아두세요!

  • 7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해요.
  • 궁궐 내 조명이 있지만 길이 고르지 않아 안전에 유의하세요.
  • 정원 관람은 별도 예약 시 5,0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만, 달빛기행은 포함되어 있어요.
창덕궁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달빛기행은 그야말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깊이 있는 체험입니다. 한 번 경험하면 매년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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